그리고 일일이 그들의 이름을
들어 문안하고, 그들의 업적에 대해서
일일이 나열하며 감사했습니다.
어느 무명 작가의 시는
칭찬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나의 삶이 이 세상에서 끝날 때
최고급의 꽃을 받는 것보다
친구의 정원에서 잘라 온
한 송이의 장미라도 지금 받고 싶습니다.
나의 심장이 멈추고 내 생명이 끊어졌을 때
많은 찬사를 받는 것보다
한 마디의 친절하고 상냥한 말을
지금 받고 싶습니다.
나의 심장이 멈추고 내 생명이 끊어졌을 때
많은 찬사를 받는 것보다
한 마디의 친절하고 상냥한 말을
지금 받고 싶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하직할 때
나의 관 앞에서 흘리는 눈물도다
나의 진실한 친구들로부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금 받고 싶습니다.
분홍, 하얀, 빨간 어떤 꽃이라도
오늘 당신의 모든 꽃을
나에게 갖다 주세요.
내가 죽으 후에 한 이름 받는 것보다
단 한 송이라도 지금이 더 좋습니다."
친찬하거나 감사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지금 감사의 마음을 전하십시요.
왜냐하면 '이미 늦을 때'가
언제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