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25편: 멋쟁이 하나님!

1973년쯤 이었던것 같다. 제가 사랑하던 애인(지금 아내 영신 권사)과 인천 바닷가 백사장을 함께 걷고 있었다. 그때, 젊은 청년 둘이 역시 데이트를 하는데, 그들은 우리보다 엄청 update된 멋진 자동차를 몰며 지나가고 있었다. 당시 하숙비도 밀려 있던 시절의 나는 다소 기가 죽었다. 행정 (제 이름)왈, “우린 언제나 한번 자동차 소유하게 될까?” 고 조용히 혼자말 처럼 중얼 거렸다. 제 애인은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러나 주님은 저에게 이렇게 속삭이는것 처럼 느껴왔다, “내가 해결해 줄께 조금만 기다려”. 

저는 안다 “돈, 돈, 돈” 하다 돈놈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걸… 그래서 저는 솔로몬처럼 지혜와 한 걸음 더 나아가 성령 충만을 주시고 제가 주님의 성품, 인격, 사랑을 닮게 해 주시라고 기도 한다. 혹시나 하나님이 덤으로 재물까지 풍성하게 주셔서 주님이 결제 하시는 곳에 강도 높은 동역을 하고픈 욕심이 있어서 이기도 하다. 

최근에 근사한 글을 발견 하게 되어 공유 하고 싶다.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베품의 향기는 천리를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갑니다”

우리 부부는 1977년에 미국에 와서 자동차 부자가 되었는데 애들이 커서는 4대까지 소유한 적도 있다. 미국에 살면 보통 이렇게 한 집에 여러대 소유 하는게 일반이다. 인천에서 제 애인과 데이트 할때는 차 한대만 있어도 좋겠다고 했는데 주님은 4대나 주셨다. 멋쟁이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