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2편: 인생은 달리는 마라톤 장애물 경기
저는 신사 (신도 포기한 사기꾼)나 스타(스스로 타락한 자)가 되기보다는 바보 (바라볼수록 보고싶은 사람)가 되길 원한다. 모두 바보가 되십시다. 왜 아멘 하시는 분이 없나요? 지금 신사나 스타가 되고 싶다는 건가요?
제가 장로니까 잘 알죠. 장로란 원래 ‘장기간 노는 사람’. 놀기는 노는데 하나님과 노는 것이죠. 모두 장로가 되길 원합니다.
제 나이 30대에 찬양/간증 집회를 중국 연변등 조선족이 거주하시는 곳에서 주님이 주신 복을 세어보며 감사의 간증을 하고 싶은 부담을 성령님께서 주셔서 약 2년 동안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는 침묵 일관하셨다. 사실 간증할 것도 별로 없었으면서..
일이 잘 안 풀리시나요? 내 뜻대로 안 되시나요? 인생은 달리는 마라톤 장애물 경기다. 우리에게는 다음 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게임이 마지막이 아니다.
인내하며 다음 게임을 기다리시는 축복자가 되시길. 다음 게임에서는 주님이 반드시 승리 하도록 할 것이다.
일이 잘 안 풀리시는 분은 힘내세요.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거든요.
20년이 지난 후에 어느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저희 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셨는데 그 주일 예배때 제가 특송을 하는 날이었다. 1년에 독창으로 하는 특송은 2번인데 (2중창 2번, 남성 중창 1회 정도), 그날 주님이 목사님과 사모님을 보내셨고, 부른 찬송이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신 주” 였는데 사모님의 표현대로 말하면 마음이 뻥 뚤리는 것 같았다한다. 이것이 우연이라 할수 있나? 그리고나서 그 목사님께서 뜻밖의 제안을 해 오셨는데 저더러 순회 강사가 되어 보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저는 30세에 안수집사로, 36세에 시무장로로 섬기기 시작하여 어떤 이들은 “빨리 출세했네요” 라고 말하는데 고생문이 일찍 열렸다는게 정답일 것이다.
너무 힘들때도 많아 다 내려놓고 쉬고 싶을 때도 여러 번 이었으나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시무장로 은퇴할 때까지 저를 업고 달려 오셨기에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
겸손한 척 하지만 교만이 앞설때도 있었고, 젊어서 추진력은 있었는지 모르나 인내의 부족과 혈기, 실수나 시행착오도 많았던 것을 모두 회개한다.
무엇보다도 저의 이러한 부족함으로 인해 상처받고 시험받은 목사님이나 성도님께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2006년 말 제가 55세가 되었을 때 20년 시무 (정년 퇴직) 마치니,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시무도 끝나고 좀 심심하지 않니? 이 일을 한번 해 보지않겠니?” 제게 주신 사역중에 하나 더 보너스로 찬양및 간증사역과 중국에서 찬양사역자를 양성하는 사역도 하게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 뛰기 시작하기로하다.
Retire (RE – TIRE = tire 을 바꿔 끼는것) 자동차에서 캠프카로 바꿔 전도하기로 다짐하다.
연속극 ‘대조영’에서 대조영의 부친 ‘대중상’이 사생결단으로 나머지 군사들을 피난 보내고 죽음으로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때 이를 만류하는 아들에게 ‘내가 이 찻잔을 들수없을때 은퇴 할 것이다’고 한 말이 제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내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될 때까지 부지런히 주를위해 나의 지체 중 마지막 하나까지도 다 써야 할 것이다. 여러분은 드라마 안 보세요? 좀 보세요. 대부분 쓰잘때기 없는 말이지만 가끔 이렇게 건질만한 괜찮은 말도있어요.
5살 적에 호수에서 혼자서 작은 배를 타다가 전복되어 여러분도 못 보고 천국에 갈 뻔 했는데 마침 사촌 형이 구조해 주다. 하나님께서 저 같은 것도 더 쓰시겠다고 생명 연장해 주셨는데 이 사실을 수 십년동안 잊고 살았으며 감사할 줄 모르고 지낸 죽일 놈이다.
설교보다도 간증이 100배 더 힘든 것이다. 잘 해야 본전이라고나 할까?
주님이 상 주신 것, 복 주신 것 얘기하면 자기 자랑한다고 하고,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광을 간증자가 가로 채기 쉽고, 해서 부탁 드립니다, 잘 이해하고 들어 주세요.
결코 제 자랑이 아니고 주님이 얼마나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며 축복해 주시는지 확인 시켜 드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 뿐 이라는 걸. 왜냐하면 항상 모든 일이 안 되는 것만 이야기 한다면 듣는 여러분이 주님이 과연 계시냐고 의심할 것 아니예요?
제 딸 미선이와 경선이가 새 기타를 사 주었다. 애들이 성장하고 수입이 생기니 애비도 덕을 보고 살게 되다.
결혼 후 자녀 낳고 좀 인내하며 기다리시면 저 처럼 좋은 날이옵니다. 여러분도 성장했으면 하나님 아버지께 선물 많이하셔야지요. 입술로 만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선물은 과부로, 거지로, 고아로, 굶어 죽어가는 자로 여러분께 수백 번 찾아 오셨다가,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갔던 수 천만 명의 인구가 아닌가?
오늘 밤에도 저녁을 먹지 못하고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 세계 인구의 1/4이라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지구상의 기아 인구가 최초로 10억명을 돌파했다.
세계 인구 70억 가운데 15.4%가 굶고 있는 것이다. 미국도 10명중 1명이 food stamp 같은 정부의 도움이 없인 살아 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제가 이 일만 생각하면 미치는게 있는데 제가 억만장자가 아니라는것. 지금도 기도한다. 하나님 좀 주세요 라고… 더 많이, 더 크게 구제 할수 있게……
우리 딸이 화장실에서 큰거 보다가 절 불러요. “아빠, 화장지!” 하면 기분 나빠요? 아니요 기분 좋죠! 내가 딸에게 필요한 인간이쟎아요? 그런데 화장실에서 큰거 볼때마다 달라 하면 문제가 크죠? 우리는 하나님께 밤낮 화장지만 달라 한다. 좀 고상하고 이웃을 섬길수 있는 것 달라고 하면 너무 근사한 삶과 기도가 아닌가?
부자들의 혁명이다. Bill & Melinda 재단을 $20B 로 아프리카 Aids같은 질병 퇴치에, 자녀에게 $1M 만 주겠다고 하다.
Warren Buffet – 자녀들이 자기 아버지가 부자인지 모르며 성장, 옛날에 $3만여 주고 산 집에서 아직도 살며, 낡은 식탁을 사용하며 새차 대신 중고차를 주로 구입 한다.
그는 $37B 을 Bill & Melinda 재단에 기부, 자기 재단보다 그 재단이 더 좋은 일을 한다고….
싱가폴의 리카 싱은 아들 둘이 있는데 재단에 재산($18B)의1/3을 자기 3째 아들이라며 상속 한다고….
우리도 하나님 주신것에서 이런일 하며, 돈이 없으면 시간을 드리자!
연속극 주몽을 보았나?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토요일 밤 늦게까지 연속극 ‘주몽’을 보시면 주일 예배때 ‘주님이 몽롱 하게 보임’. 매사에 절제 하시죠!
주님이 몽롱 하게 보여도 그 분은 여러분을 찾아 오신다.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이 순간에도 두드리신다.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여시고 그 분을 영접하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