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창작마당을 통해 글 올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많이들 참여해 주셔서 

활기찬 창작마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시 한 편 올려 드립니다.



새 봄 맞이                      

 

                               동시사랑   이문자

 


사뿐 사뿐 고운 걸음

봄님이 오면  

 

돌돌돌돌 실개천엔

얼음 풀리고

 

살랑살랑 들녘에는

싱그런 내음

 

먼산머리 아지랑이

아른거려요

 

얼른 얼른 봄님을

만나고 싶어

 

단단한 흙덩이를

힘껏 떠밀고 

 

반짝  반짝 새싹이

돋아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