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 본향 내 영혼의 그때도 생각해보며 자신과 주위를 둘러 보게 되지요.

꼼꼼히 적어 벽에 붙여 놓은 시편 71:18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 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 46:4)

약속 하시고 성취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그리스도인은 힘들고 어렵고 소외된 자들의 이웃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주제의 은혜로운 오늘 말씀처럼

그리고 "따뜻한 언어로 나도 살고 공동체도 살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다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