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보리, 국화, Dusty miller Ecuadorian (더스티밀러), Solidago (솔리데고), 

더스티밀러 : 은색의 "우단동자꽃" 꽃말은 그리움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그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그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요한계시록 7:3- :5)




  보리가 하늘을 향해 쑥쑥 올라가고 있는 기도의 향처럼 보이네요.

  "금같이 귀한 우리 성도들의 기도" 같습니다

               추수계절! 10월의 중턱에서 '심은데로 거둔다'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자신을 돌아보며 남은 날들을 주안에서 계획하고 또 다시 결단해 봅니다. 

              아직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위하여 그리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