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Alstroemeria, Gerbera, Pom Daisy,  Japanese Pieris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 이사야 52:7 )

                                                             

 

  그동안 기도로 준비해왔던 일주일 "이집트 단기선교" 떠나는 그 날이 다음주로 닥아왔다.

  작년 8월에 결정한 우리 일행 5명, 그동안 기도와 함께 준비해온것 같은데 난 뭘했나  

        마음이 또 분주해진다. 항상 집 떠날때 생기는 이런 마음들 쓸데없는 걱정들 때문인것 같다.

  선교란 무엇인가? 기초부터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내가 꼭 무엇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문화를 이해 하는것 부터가 선교라고~

  먼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며, 그곳 기억들이 잊지않고 그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게

  되는것같다.  케냐. 네팔. 필리핀. 유카탄. 이스라엘(성지순례). 페루. 그리고 다음주 이집트~~

  Egypt !! 지난 12월에 방문 하셨던 탁수연 선교사님 기대가 되면서도 한편 마음이 무겁다.

  아! 모든 부담은 떨쳐 버리고 오직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위로를 기대하며 지금 밖에는 하얀눈이 

포송포송 내리는데 내 모든 걱정과 무거운 짐들 모두 주님께 맡기고 편히 쉬어야겠다. 

                                포근하게 쉴 수있는 가족과 따뜻한 집이 있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