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30:11)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14)
8송이 거베라, 꽃말은 신비 라고 하는데요 곧 신비와 이해하기 힘든 삶을 살던 여인~
예수님을 꿈처럼 만나 삶이 한순간 바뀐 사마리아 여인이 생각 납니다.
핑크색은 여성의 대표적인 색으로 조건없는 사랑과 사려깊음과 희망의 긍정적 색상으로
활기와 희망이 여성적이면서도 성령에 취해 두팔을 올리며 아름다운 춤을 추는것
같습니다. 또한 8이라는 숫자는 새로운 시작 이라는 의미도 있다 하네요.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난후 영안이 열려 메시아 그처럼 소망했던 예수님을 본후
물 길러왔던 물동이를 내려놓고 동네로 들어가 "와보라" 예수님을 전하고 따르게된
사마리아 여인의 변화된 삶을 보며 우리에게도 소망을 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