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흰카네이션, 백합, 노란 스냅 드래곤, Hypercum 핑크 열매, Italian Ruscus left (Green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 고후 1:3 )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 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 시편34:2 -4 )
찾는자를 만나주시는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이 주시는 위로와 기쁨 으로♪
모인 꽃들이 주를 찬송하며♫ 빨간열매는흘려주신 보혈의 은혜를♫ 또 흰색 카네이션은 우리의 죄가 깨끗이
씻김 받음을♫ 노란꽃은 위로와 소망과 부활의 예수님의 은혜를♫ 함께 찬양하며♬
우리의 영원한 본향의 소망을 보는것 같습니다.
“꽃별처럼 보이는 백합의 향기가 ~”
꽃다운 다영이가 천국으로 이사한지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런 비보에 모두들 놀라고
당황하며 힘들었던 그때의 기억들이 그리고 여전히 힘들어할 가족들을 생각하며 ~
“순결, 깨끗한마음, 사랑의 핑크빛 백합”으로 이번 헌화를 준비하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우리 믿음의 삶가운데 어떤 아픔도 섬세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심령을 다 아시며 우리의 기도와 간구에
응답 하사 약속하신 위로를 주시고 그뿐아니라 우리가 받은 위로가 또다른 곤고한 이가 듣고 환란 중에도
하나님을 높히게 될것입니다.
이번 한주도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