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극락조화 (Bird of Paradise 4송이) : 날아갈것만 같은, 새가되고 싶은꽃~(꽃말은 영구불변)

         아네모네 (Anemone Flower) ; 화려하고 정교하게 아름다운꽃

          튜울립 (Tulip Protea Asst.) ; 꽃말은 사랑, 반갑습니다

          Aster butterfly white spray (흰 소국)

          Tropical Protea flower ( 하와이안 꽃 3송이)

         그린 (Huckleberry)

         안개꽃 :꽃말은 밝은마음, 깨끗한마음(다른 꽃들을 받쳐주는 안개꽃 나로인해 누군가를 빛내주는~ )

제목 : Happy New Year !!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  이사야 40:26  )


4송이의 극락조화는 동.서.남.북을 향하여 눈을 높이들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기뻐하며 아는것이 우리의 힘이라」하시고, 밑단에 흰 안개는 시133:3 에 나오는 헐몬의 이슬 같아

여호와의 복 곧 영생과 구원의복이 2017년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충만히 아름답게 임하시길 바라네요.

★극락초★ 가 아직 꽃을 피지못하여 아쉽지만 이번 토요일 "신정 특별 새벽 기도회"가 끝나는날 휘날레로 힘차게

박차고 나오지 않을까 아침마다 물을주며 기대해 본답니다. 잉태는 하였으니 분명 피어나리라 믿습니다요 ㅎㅎㅎ..


전화벨 ☎

자정 가까운 아주 늦은밤에 따르릉 전화벨이 울렸어요

다른주에 4박5일 부흥집회를 마치시고 막 도착하셨다는 목사님 께서 전화를 주셨답니다.

“집사님! 요셉이는 어떻습니까?” 계속 기도 하고 있습니다만……많이 궁금 하셨던  목소리로  물어 보셨는데

저도 뜻밖의 전화를 받고 당항 했었지요.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니 곧 좋아질거예요. 감사합니다…...


집회 떠나시기 전날 주일에 요셉이를 목사님방에 데리고가서 기도를 받게 하였는데 잊지 않으시고 돌아 오시자마자

궁금하셔서 전화 주셨어요 꼭 주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크신 위로의  말씀으로 들렸답니다.

알고보니 우리교회 중보기도 팀이 있었는데 목사님 이 그 기도팀에게도 부탁을 하셨대요 그당시 아이들도 어렸고

교회를 옮긴지도 얼마안돼어 좀 낯설었는데 잊혀지지않는 그 벨소리는 10년이 한참 넘은 지금도 살아있는것 같아요.

그때 요셉이는 밤중에 자다가 일어나 마루로 나와 앉아 울곤 했는데~ 어느날 깨끗하게 없어졌답니다. 할렐루야!!


내가 힘들때 진정한 위로와 관심이 그리고 기도가 바로 주님의 사랑인것을 알면서도 가까운 이웃 또 우리의 교우들에게도

무관심 할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새해에는 이웃을 돌아보고 그 사랑의 벨소리가 가득 울리도록 서로를 위로하며 어려움도

무거운짐도 함께 나누는 그런 아름다운 우리모두가  되기를  소망해 본답니다.

일년 365일은 긴것 같아도 일년 52주는 금방 지나는것 같아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2017년 새해도 시간을 아껴서 첫단추부터

하나씩 잘 끼어보려고 작정해 보면서~ 우리모두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