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 글라디아스(Red) , 백합(핑크), 장미(빨강, 밝은핑크), Snap Canadian(흰색), Tree Fern (그린), Myrtle (Green)


준비한꽃들이 하루밤 사이 너무 활짝펴서 좀 안타까웠지만, 주님 기뻐 받으시는 아름다운 헌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안성수 목사님의 취임식이 있는 특별한 주일이라 성부 성자 성령 3단으로 구성해보았는데요

꽃들이 서로 화합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잘맞추기위해 ~ 이렇게 저렇게 옮겨보는중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우리교회가 이렇게 되기를 바라며 감사하는중 마음이 뜨거워지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오른쪽단을 보니 어느새 성령의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있었네요. ㅎㅎㅎ

오! 이날은 꽃이 만개하여 오히려 더욱 화려한 축제의 분위기 였어요 여호와 이레 주님께는 감사뿐 이랍니다.

성령충만한 은혜충만한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