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Curly willow tip (곱슬 버드나무 가지), Glad white, Astrantia white, Pom yellow, Statice lavender, 

               Emerald 야자수잎, Carnation.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란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12 : 12)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요한계시록 8 ; 3)


길게 펼쳐진 야자수 잎들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야자수 위에는 주님을 알지 못하고 화려한 세상을 즐기며 시집가고 장가가고 세상일에 분주한 모습이네요.

그러나 그 속에서도 예수그리스도의 약속을 믿고 소망 가운데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이

(하얀꽃 Astrantia 송이들) 여기저기 사방에 퍼져 있습니다.  위로 향한  하얀 글리디아스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성도들의 기도향이 모여져 보좌 앞 금단으로 올라가는 모습 같습니다.


아래 곱슬 나무 가지들은 주님의 임재의 날개 아래 잠잠히 펼쳐있는 환란과 심판을 예고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