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Calla white,  Gerbera Pink, mini Carnation,  Green Bupleurum, Salal Tips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20)

* 핑크빛 거베라 열송이 : 주님의 신부들이 신랑을 기다리는 열처녀 모습 같습니다

* 위에 넓은 카라잎과 아래 초록의 버푸리움 :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

* 빨간 카네이션은: 예수님 보혈의 피.

* 4송이 흰카라는: 열처녀를 향하여 사방에서 울리는 주님의 나팔소리 같아요. "깨어있으라!!" 신부들이여...

        

주님께서 헌화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알려 주시며 깨어있으라 경고하시는것 같습니다.

때를 알려주시나 이 모든 경고가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하신 말씀처럼 여전히 세상일에 바빠 등불에 기름도 채우지 않고 졸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들의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