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카네이션(핑크, white) 미니 카네이션(보라) 튜우립(오랜지) Limonium (보라) Pittosporum(그린) + 꽃바구니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게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한복음 19:26 - :27)
어머니날,
오늘은 우리 모든 어머니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하얀 바구니에 꽃 송이 송이를 담으며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는 "Mother" 어머니라고 하는데요 이맘때면 이제 불러도 대답이
없으신 그리운 어머니!! 생각이 새록새록 ~~~
주님! 저도 "엄마"소리 한번 듣고싶어요 소원했었던 기도제목을 주님께서 드디어 응답해주신 그때를
생각하면 어머니날은 어머니가된 기쁨으로 주님께 감사뿐 이랍니다.
주신선물 자녀들에게는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기도의 어머니가 되고 싶은데 마음은 원이지만 늘 넘어져
부끄럽기만하니 언제쯤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Mother" 어머니가 될런지 그곳을 향하여 조금씩
아직도 진행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