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자신의 복음 사역을 격려하고
도와 주었던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그들의 이름을
들어 문안하고, 그들의 업적에 대해서
일일이 나열하며 감사했습니다.

어느 무명 작가의 시는 
칭찬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나의 삶이 이 세상에서 끝날 때
최고급의 꽃을 받는 것보다
친구의 정원에서 잘라 온
한 송이의 장미라도 지금 받고 싶습니다.
나의 심장이 멈추고 내 생명이 끊어졌을 때
많은 찬사를 받는 것보다
한 마디의 친절하고 상냥한 말을 
지금 받고 싶습니다.
나의 심장이 멈추고 내 생명이 끊어졌을 때
많은 찬사를 받는 것보다
한 마디의 친절하고 상냥한 말을
지금 받고 싶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하직할 때
나의 관 앞에서 흘리는 눈물도다 
나의 진실한 친구들로부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금 받고 싶습니다.
분홍, 하얀, 빨간 어떤 꽃이라도
오늘 당신의 모든 꽃을
나에게 갖다 주세요.
내가 죽으 후에 한 이름 받는 것보다
단 한 송이라도 지금이 더 좋습니다."

친찬하거나 감사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지금 감사의 마음을 전하십시요.
왜냐하면 '이미 늦을 때'가 
언제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